최지우, 한예슬에 현 남친 소개?
김용호 "선수 들여봤자 본능 못 바꿔"
거침없는 폭로 예고
김용호 "선수 들여봤자 본능 못 바꿔"
거침없는 폭로 예고

앞서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한예슬, 한가인, 차예련, 고소영, 최지우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가라오케 친구들'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한예슬의 10살 연하 남자친구가 접대부 출신인 것을 언급하며 최지우가 두 사람을 소개해줬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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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용호는 한예슬의 반박 영상에 관해 "한예슬에 대해 조금씩 페이스를 조절하면서 선을 넘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가 있다. 한예슬의 주변 사람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렇게 자해를 한다고 하더라"며 "한예슬의 반박 영상을 보고 안심했다. 아직 괜찮구나 싶더라. 해명 방송은 라이브로 해야 진정성이 있다. 편집한 영상에서도 멘탈이 흔들린 게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당사자니까 뭔 소리를 하나 봤는데 솔직히 짠했다. 근데 맞는 건 원진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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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내가 오늘 충격적인 제보를 받았다. 최지우가 남편한테 차를 사줬는데 모텔에 들어가는 걸 누가 찍어서 보내줬다. 결국 선수를 들여봤자 본능은 못 바꾼다"며 모텔 외관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이 사실은 최지우도 모를 거다. 옆에서 여자가 내리는 사진도 있다. 이 정도면 탐정 아닌가 싶다"며 더 큰 폭로가 있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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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최지우는 결혼 2년 만인 지난해 첫 딸을 얻으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사전 동의 없이 공개된 사생활 폭로에 대한 반응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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