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캐시트럭'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내려갔다. 하루 동안 2만4829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43만3561명을 기록했다.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1981년, 19살의 청년이 여자친구의 동생에게 붙어있던 악마가 시켜서 어쩔 수 없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미국 최초의 빙의 재판 사건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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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분노의 질주9')는 4위였다. 하루 동안 1만953명을 관객을 추가하면서 누적 관객 수 209만3826명을 기록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서인국, 이주혁 주연의 '파이프라인'은 하루 동안 1125명을 동원해 5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12만8844명이다.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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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캐시트럭'이 27.5%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크루엘라'(21.3%), 3위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13.4%)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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