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년 만에 득남
힙합 그룹 에픽하이 미쓰라(38·최진)와 배우 권다현(38·권민서)이 부모가 됐다.
미쓰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1년 6월 8일 아침 8시 40분. 뿜뿜이 탄생"이라며 '태어난지 1일'이라는 사진을 게재했다.
미쓰라는 "39주. 3.6kg의 몸무게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라며 "지난 10개월 온전히 뿜뿜이를 위해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아낌없이 희생했던 사랑하는 권다현씨 진심으로 존경합니다"고 아내 권다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미쓰라는 "아들 다행. 엄마 닮은 듯, 아니라면 쏘리"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타블로는 "웰컴 투 더 파더후드"라며 축하했고, 투컷은 "엄마 닮았더라"고 코멘트했다.
앞서 미쓰라는 지난 2월 "아빠가 된다. 태명은 '뿜뿜이'이고, 현재 23주 됐다"며 임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미쓰라와 권다현은 2015년 10월 결혼, 6년 만에 득남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미쓰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1년 6월 8일 아침 8시 40분. 뿜뿜이 탄생"이라며 '태어난지 1일'이라는 사진을 게재했다.
미쓰라는 "39주. 3.6kg의 몸무게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라며 "지난 10개월 온전히 뿜뿜이를 위해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아낌없이 희생했던 사랑하는 권다현씨 진심으로 존경합니다"고 아내 권다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미쓰라는 "아들 다행. 엄마 닮은 듯, 아니라면 쏘리"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타블로는 "웰컴 투 더 파더후드"라며 축하했고, 투컷은 "엄마 닮았더라"고 코멘트했다.
앞서 미쓰라는 지난 2월 "아빠가 된다. 태명은 '뿜뿜이'이고, 현재 23주 됐다"며 임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미쓰라와 권다현은 2015년 10월 결혼, 6년 만에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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