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자 11번째 장편 작품 '모가디슈'에는 김윤석, 조인성을 필두로 허준호, 김소진, 정만식, 구교환, 김재화, 박경혜 등 믿고 보는 연기력의 배우들이 호흡했다. 여름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한 1차 포스터에서는 고립된 도시 모가디슈의 긴박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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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는 '신과함께' 시리즈와 '백두산'으로 흥행력을 인정받은 덱스터스튜디오와 '베테랑', '엑시트' 등 최근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영화들을 내놓으며 주목받은 제작사 외유내강이 함께 작업한 작품. 여기에 류승완 감독과 제작진이 '베를린'으로 쌓아온 해외 로케이션 노하우까지 더해져, 영화의 완성도를 더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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