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다크홀', 지난 5일 종영
이하은, 1인 2역 도전
연쇄살인마로 충격 반전
이하은, 1인 2역 도전
연쇄살인마로 충격 반전
배우 이하은이 OCN 금토드라마 '다크홀'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 인간들, 그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하은은 극 중 무주시 종합병원 간호사 윤샛별이자 연쇄살인마 이수연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1인 2역에 도전하며 캐릭터의 이중성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더불어 변종인간의 모습으로 섬뜩함을 자아내며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하는 등 빌런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이화선(김옥빈 분)과의 치열한 대립에서는 냉혈한 분위기로 극을 이끄는 데 이어, 죽음으로 최후를 맞으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와 관련해 이하은은 7일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변종인간이라는 새로운 소재가 흥미로웠다.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에 상반된 두 캐릭터에 깊이 빠져있었던 것 같다"며 "이런 의미에서 '다크홀'은 나에게 '블랙홀' 같은 작품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너무나 멋진 선배님들과 감독님, 그리고 작가님, 스태프들과 함께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현장이었다. '다크홀'을 시청해준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 작품, 한 작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한편 이하은은 단편 영화 '골목길', 독립 영화 '메기' 등 스크린에서 천천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후 지난해 JTBC 드라마 '모범형사'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하며 존재감을 각인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 인간들, 그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하은은 극 중 무주시 종합병원 간호사 윤샛별이자 연쇄살인마 이수연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1인 2역에 도전하며 캐릭터의 이중성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더불어 변종인간의 모습으로 섬뜩함을 자아내며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하는 등 빌런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이화선(김옥빈 분)과의 치열한 대립에서는 냉혈한 분위기로 극을 이끄는 데 이어, 죽음으로 최후를 맞으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와 관련해 이하은은 7일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변종인간이라는 새로운 소재가 흥미로웠다.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에 상반된 두 캐릭터에 깊이 빠져있었던 것 같다"며 "이런 의미에서 '다크홀'은 나에게 '블랙홀' 같은 작품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너무나 멋진 선배님들과 감독님, 그리고 작가님, 스태프들과 함께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현장이었다. '다크홀'을 시청해준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 작품, 한 작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한편 이하은은 단편 영화 '골목길', 독립 영화 '메기' 등 스크린에서 천천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후 지난해 JTBC 드라마 '모범형사'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하며 존재감을 각인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