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식과 폭식을 즐기는 남편 양준혁이 걱정된 박현선은 그의 체중과 허리둘레를 재어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ADVERTISEMENT
이후 박현선의 손에 이끌려 비만 전문 한의원을 찾은 양준혁은 한의사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듣고 나서야 3개월 간 체중 10kg을 빼겠다고 결심한다. 이에 어떤 말에도 꿈쩍하지 않던 양준혁을 다이어트하게 만든 말이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된다.
긴급 다이어트에 돌입한 양준혁은 운동을 위해 비만 잡는 저승사자로 불리는 트레이너 숀리를 찾아간다. 양준혁은 트레이너 숀리로부터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고 살을 뺄 수 있다는 말에 솔깃했다가 제대로 곡소리 나는 지옥 훈련을 경험했다는 후문.
ADVERTISEMENT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