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타뎀이 자신의 출연했던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이번에는 경쟁자로 만나게 됐다. 영화 '캐시트럭'을 통해서다. 지브리는 자신들의 첫 3D 애니메이션인 '아야와 마냐'를 선보인다. '캐시트럭'-'분노의 질주'와 동지에서 라이벌로
감독 가이 리치
출연 제이슨 스타뎀, 스콧 이스트우드, 조쉬 하트넷
개봉 6월 9일
제이슨 스타뎀이 2년 만에 '캐시트럭'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캐시트럭'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 후 처절하게 응징하는 이야기. 제이슨 스타뎀은 현실감 넘치는 액션을 구하기 위해 하루 2000Kcal를 넘지 않는 철저한 식단 관리, 6주마다 새로운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하며 몸을 단련해왔다.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을 시작으로 4편에 걸쳐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출연했던 제이슨 스타뎀은 현재 상영 중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는 출연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는데, 이제는 경쟁작 출연자로 대결을 벌이게 됐다. 이번 영화는 '알라딘'의 가이 리치 감독이 연출을 맡아 영화적 쾌감이 더욱 기대된다.'아야와 마녀'-지브리의 첫 3D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고로
개봉 6월 10일
'아야와 마녀'는 미스터리한 마법 저택에 발을 들인 마녀지망생 아야의 마법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첫눈에 반해 5번이나 정독했다고 알려진 소설 '이어위그와 마녀'가 원작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직접 기획했고, 그의 아들인 미야자키 고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번 작품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첫 3D 애니메이션이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2D 기반의 작화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지브리가 3D 애니메이션을 어떻게 풀어냈을지 관심이 모인다. '아야와 마녀'는 기존 지브리 작품들과 달리 파워풀한 랏 스피릿의 OST도 담겼다고 하는데, 자우림의 김윤아가 한국어 메인 테마곡의 가창과 개사에 참여했고 빨간 머리 마녀 역 더빙도 맡았다. '실크 로드'-비트코인 거래 사이트서 마약을? 감독 틸러 러셀
출연 닉 로빈슨, 제이슨 클락, 알렉산드라 쉽
개봉 6월 9일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비트코인'을 해시태그하면서 비트코인이 다시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을 소재로 한 실화 영화가 온다. '실크 로드'는 국가의 통제는 억압이라 생각하는 로스(닉 로빈슨)가 비트코인을 통한 마약 사이트를 만들어 완전 범죄를 꿈꾸는 이야기. 극 중 로스는 비트코인을 이용한 범죄를 꾸미기 위해 암호화된 웹사이트를 이용하고, 이곳의 익명성을 악용해 마약 등 모든 것을 사고 팔 수 있는 다크 웹사이트를 개설한다. 로스의 철저한 속임수는 예측 불가한 전개로 이어지며 보는 내내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줄 것이다. 또한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현실적 소재를 이용한 완성된 스토리에 감각적인 연출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장르적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출연 제이슨 스타뎀, 스콧 이스트우드, 조쉬 하트넷
개봉 6월 9일
제이슨 스타뎀이 2년 만에 '캐시트럭'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캐시트럭'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 후 처절하게 응징하는 이야기. 제이슨 스타뎀은 현실감 넘치는 액션을 구하기 위해 하루 2000Kcal를 넘지 않는 철저한 식단 관리, 6주마다 새로운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하며 몸을 단련해왔다.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을 시작으로 4편에 걸쳐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출연했던 제이슨 스타뎀은 현재 상영 중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는 출연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는데, 이제는 경쟁작 출연자로 대결을 벌이게 됐다. 이번 영화는 '알라딘'의 가이 리치 감독이 연출을 맡아 영화적 쾌감이 더욱 기대된다.'아야와 마녀'-지브리의 첫 3D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고로
개봉 6월 10일
'아야와 마녀'는 미스터리한 마법 저택에 발을 들인 마녀지망생 아야의 마법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첫눈에 반해 5번이나 정독했다고 알려진 소설 '이어위그와 마녀'가 원작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직접 기획했고, 그의 아들인 미야자키 고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번 작품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첫 3D 애니메이션이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2D 기반의 작화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지브리가 3D 애니메이션을 어떻게 풀어냈을지 관심이 모인다. '아야와 마녀'는 기존 지브리 작품들과 달리 파워풀한 랏 스피릿의 OST도 담겼다고 하는데, 자우림의 김윤아가 한국어 메인 테마곡의 가창과 개사에 참여했고 빨간 머리 마녀 역 더빙도 맡았다. '실크 로드'-비트코인 거래 사이트서 마약을? 감독 틸러 러셀
출연 닉 로빈슨, 제이슨 클락, 알렉산드라 쉽
개봉 6월 9일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비트코인'을 해시태그하면서 비트코인이 다시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을 소재로 한 실화 영화가 온다. '실크 로드'는 국가의 통제는 억압이라 생각하는 로스(닉 로빈슨)가 비트코인을 통한 마약 사이트를 만들어 완전 범죄를 꿈꾸는 이야기. 극 중 로스는 비트코인을 이용한 범죄를 꾸미기 위해 암호화된 웹사이트를 이용하고, 이곳의 익명성을 악용해 마약 등 모든 것을 사고 팔 수 있는 다크 웹사이트를 개설한다. 로스의 철저한 속임수는 예측 불가한 전개로 이어지며 보는 내내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줄 것이다. 또한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현실적 소재를 이용한 완성된 스토리에 감각적인 연출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장르적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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