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최준혁, 뜬금없이 이혼설
전지현 측 "허위사실 무근"
최준혁 대표 "전지현 남편하고 싶어요"
전지현 측 "허위사실 무근"
최준혁 대표 "전지현 남편하고 싶어요"
![사진=엘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BF.26535888.1.jpg)
이정우 디자이너는 3일 저녁 샐러드 사진과 함께 '오늘은 너무 화나는 날'이라며 아들 최준혁 대표와 며느리 전지현 관련 루머를 살짝 언급했다.
이정우 디자이너의 글은 평소와 다를 것 없이 담백하다. "옥상텃밭에 심은 상추들이 너무 무섭게 잘 자란다. 먹고 또 먹어도 계속 자란다"며 "오늘은 너무 화나는 날이라, 자칫 자제력을 잃고 빵을 먹을뻔했지만"이라며 루머에 대한 분노도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사진=이정우 디자이너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BF.26535895.1.jpg)
앞서 가로세로연구소는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대표기 '전지현 남편 하기 싫다'며 집을 나갔다며 두 사람이 6개월 째 별거 중이며, 전지현은 이혼을 원치 않고 있는 입장이라며 별거 및 이혼에 대한 주장을 펼친 바 있다.
![배우 전지현 / 시진=텐아시아](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BF.26533634.1.jpg)
전지현은 2012년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이자 알파운용 부사장인 최준혁 대표와 결혼해 2016년 첫째 아들을 2018년 둘째 아들 얻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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