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겸 배우인 황민현이 얼굴이 '드라마'인 프로필을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황민현의 묵직한 존재감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 청량함까지 다채로운 잘생김을 담은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민현은 어두운 배경 앞 심플한 무드 속에서 그림 같은 비주얼을 부각한 것은 물론 정면을 향한 그윽한 눈빛은 배우로서의 풍부한 감성과 성숙함이 느껴지게 했다. 또한 특유의 담백한 분위기가 담긴 컷과 청바지와 흰 티셔츠로 내추럴하면서도 몽환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한 사진, 훤칠한 피지컬을 돋보이게 하는 전신 샷 등 황민현의 미래를 기대케했다.
황민현은 2019년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매력적이고 용감한 백작을 연기했고, 지난해 드라마 '라이브온'에서는 달콤한 첫사랑 기억 조작꾼을 연기하며 고전과 현대를 넘나들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영역을 확장했다.
이에 새롭게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황민현이 어떠한 연기 변신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지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황민현의 묵직한 존재감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 청량함까지 다채로운 잘생김을 담은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민현은 어두운 배경 앞 심플한 무드 속에서 그림 같은 비주얼을 부각한 것은 물론 정면을 향한 그윽한 눈빛은 배우로서의 풍부한 감성과 성숙함이 느껴지게 했다. 또한 특유의 담백한 분위기가 담긴 컷과 청바지와 흰 티셔츠로 내추럴하면서도 몽환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한 사진, 훤칠한 피지컬을 돋보이게 하는 전신 샷 등 황민현의 미래를 기대케했다.
황민현은 2019년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매력적이고 용감한 백작을 연기했고, 지난해 드라마 '라이브온'에서는 달콤한 첫사랑 기억 조작꾼을 연기하며 고전과 현대를 넘나들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영역을 확장했다.
이에 새롭게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황민현이 어떠한 연기 변신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지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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