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SNS 사칭 피해 호소 "신고 부탁" [TEN★]

유세윤, SNS 사칭 신고 당부
"보고 있으면 삭제해 달라"

개그맨 유세윤. /텐아시아DB

개그맨 유세윤이 SNS 사칭 피해를 알렸다.

유세윤은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나는 페이스북을 안 하는데, 나인 것처럼 게시물을 올리는 계정이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세윤을 사칭한 계정이 담겨 있다. 해당 계정의 게시물에는 유세윤이 운영하는 것처럼 가족 및 일상 사진으로 꾸며져 있다. 이에 유세윤은 "혹시 보고 있으면 삭제 부탁드리고, 혹시 삭제 안 할 거면 팔로워 여러분 신고 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세윤은 현재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고정 MC로 출연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