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SNS 통해 의미심장한 글 게재
"다 이용하면 쉽게 질려 버려 해"
"다 이용하면 쉽게 질려 버려 해"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심경을 토로했다.
권민아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람보다 개가 낫지"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다 이용할 만큼 했으면 쉽게 질려 버려 하니"라고 덧붙였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백 번 인정합니다", "팩트네요", "지당하신 말씀 같아요", "진짜 살면서 최소 가치보다 못한 사람 많더라고요", "항상 웃고 밝게 자라던 애를 사회가 망가트려 버렸어", "누가 민아 이용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달 26일에도 한 차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당시 그는 "진심이 아니면 제발 다가오지 마세요. 나 또한 어리석었던. 기대를 한 내 탓"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많은 이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권민아는 "부정적인 글 좀 그만 쓰자"고 알리며 직접 그린 듯한 그림 한 장을 올렸다. 이로부터 5일 만에 등록된 게시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민아는 2019년 5월 그룹 AOA를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과거 AOA로 활동할 당시 지민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논란이 거세지자 지민은 팀 탈퇴를 선언했다.
이후 권민아는 소속사 우리액터스와 계약을 해지하고 뷰티 사업가로서 새로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권민아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람보다 개가 낫지"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다 이용할 만큼 했으면 쉽게 질려 버려 하니"라고 덧붙였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백 번 인정합니다", "팩트네요", "지당하신 말씀 같아요", "진짜 살면서 최소 가치보다 못한 사람 많더라고요", "항상 웃고 밝게 자라던 애를 사회가 망가트려 버렸어", "누가 민아 이용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달 26일에도 한 차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당시 그는 "진심이 아니면 제발 다가오지 마세요. 나 또한 어리석었던. 기대를 한 내 탓"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많은 이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권민아는 "부정적인 글 좀 그만 쓰자"고 알리며 직접 그린 듯한 그림 한 장을 올렸다. 이로부터 5일 만에 등록된 게시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민아는 2019년 5월 그룹 AOA를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과거 AOA로 활동할 당시 지민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논란이 거세지자 지민은 팀 탈퇴를 선언했다.
이후 권민아는 소속사 우리액터스와 계약을 해지하고 뷰티 사업가로서 새로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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