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춤선과 퍼포먼스가 가장 아름다운 스타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춤선과 퍼포먼스가 가장 아름다운 남자스타'로 선정됐다.

지난 5월 17~23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춤선과 퍼포먼스가 가장 아름다운 남자 스타는?’ 설문에서 지민은 총 투표수 14만 5366표 중 7만 2509표(투표율 약 50%)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5만 4697표(투표율 약 38%)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정국(8951표)이 3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 열린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에서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까지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방탄소년단 지민, 춤선과 퍼포먼스가 가장 아름다운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