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골프예능 오늘은 골프왕 24일 첫 방송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대장
쇼골프타운 연습장 넘어선 복합문화공간
조성준 대표 "2030이 아이들과 함께 노는 공간으로 개발"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대장
쇼골프타운 연습장 넘어선 복합문화공간
조성준 대표 "2030이 아이들과 함께 노는 공간으로 개발"
개그맨 김국진이 골프광으로써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국진은 22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앞에 있는 신개념 골프 연습장 '쇼골프타운'에 방문했다.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둔 TV CHOSUN 신규 골프 예능 ‘오늘은 골프왕’의 촬영을 위해 샷감을 가다듬기로 한 것.
‘오늘은 골프왕’은 골프를 몰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와 신선함이 가득한 신(新) 개념 스포츠 예능이다. 연예계 최고 골퍼인 김국진을 비롯해 2019년 ‘축구인 골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전 축구선수 이동국, 골프 초보 ‘골린이’ 배우 이상우, 트로트계 숨은 골프 고수 장민호, 개그맨 양세형이 ‘골프 드림팀’으로 뭉쳐, 골프 부심 가득한 남자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아낸다.
‘골프왕’에서는 월드클래스의 위엄을 그대로 드러낸 ‘슈퍼땅콩’ 김미현가 전하는 골프의 기본 어드레스부터 마무리를 결정짓는 퍼팅까지, 선수 시절 특급 노하우가 대방출된다. 뿐만 아니라 연예계 최고 골퍼 ‘어나더레벨’ 김국진 역시 30년 골프 구력을 바탕으로 ‘골프왕’ 멤버들 곁에서 완벽한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담당한다. 김국진은 최근 유튜브 골프 채널을 개설하기도 했다. 프로급 골프 실력을 자랑하는 김국진이 연습장으로 쇼골프타운을 방문한 것은 이 곳이 단순한 연습장이 아니기 때문.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내에 위치한 쇼골프 타운은 4개 동에서 골프 연습부터 스크린 골프, 용품 구입, 식음까지 원 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시설이다. 골프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미국 ‘톱골프’의 한국 버전을 지향한다. 비거리 300야드, 183타석 규모의 실외 연습장은 전 타석 오토티업 시스템을 갖췄다.
쇼골프 타운 관계자는 "김국진씨가 골프 실력은 물론 매너남의 표본이었다"며 "쇼골프 프로님들, 직원들, 손님들까지 모두 친절하게 웃으시며 촬영해주는 걸 보고 프로 방송인은 다르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조성준 쇼골프타운 대표는 “쇼골프 타운은 단순한 연습장이 아닌 20~30대가 찾는 복합문화 공간"이라며 "아이들도 데리고 와서 함께 노는 공간으로 만들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김국진은 22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앞에 있는 신개념 골프 연습장 '쇼골프타운'에 방문했다.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둔 TV CHOSUN 신규 골프 예능 ‘오늘은 골프왕’의 촬영을 위해 샷감을 가다듬기로 한 것.
‘오늘은 골프왕’은 골프를 몰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와 신선함이 가득한 신(新) 개념 스포츠 예능이다. 연예계 최고 골퍼인 김국진을 비롯해 2019년 ‘축구인 골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전 축구선수 이동국, 골프 초보 ‘골린이’ 배우 이상우, 트로트계 숨은 골프 고수 장민호, 개그맨 양세형이 ‘골프 드림팀’으로 뭉쳐, 골프 부심 가득한 남자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아낸다.
‘골프왕’에서는 월드클래스의 위엄을 그대로 드러낸 ‘슈퍼땅콩’ 김미현가 전하는 골프의 기본 어드레스부터 마무리를 결정짓는 퍼팅까지, 선수 시절 특급 노하우가 대방출된다. 뿐만 아니라 연예계 최고 골퍼 ‘어나더레벨’ 김국진 역시 30년 골프 구력을 바탕으로 ‘골프왕’ 멤버들 곁에서 완벽한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담당한다. 김국진은 최근 유튜브 골프 채널을 개설하기도 했다. 프로급 골프 실력을 자랑하는 김국진이 연습장으로 쇼골프타운을 방문한 것은 이 곳이 단순한 연습장이 아니기 때문.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내에 위치한 쇼골프 타운은 4개 동에서 골프 연습부터 스크린 골프, 용품 구입, 식음까지 원 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시설이다. 골프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미국 ‘톱골프’의 한국 버전을 지향한다. 비거리 300야드, 183타석 규모의 실외 연습장은 전 타석 오토티업 시스템을 갖췄다.
쇼골프 타운 관계자는 "김국진씨가 골프 실력은 물론 매너남의 표본이었다"며 "쇼골프 프로님들, 직원들, 손님들까지 모두 친절하게 웃으시며 촬영해주는 걸 보고 프로 방송인은 다르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조성준 쇼골프타운 대표는 “쇼골프 타운은 단순한 연습장이 아닌 20~30대가 찾는 복합문화 공간"이라며 "아이들도 데리고 와서 함께 노는 공간으로 만들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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