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매력…데뷔 15주년 자축[TEN★]
배우 이민호가 데뷔 15주년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했다.

11일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15주년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민호는 "데뷔 15주년을 축하해준 모든 분들게 감사합을 전한다(Thank you everyone for celebrating 15th Debut anniversary)는 메시지와 함께 마스크를 쓰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이민호는 지난 2006년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다. 이후 '꽃보다 남자'에서 재벌 2세인 구준표 역을 소화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민호는 배우 윤여정과 함께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APPLE TV+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파친코'를 통해 일제 강점기 이후 역경을 헤쳐나가는 한국인 이민자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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