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멸망', 오는 10일 첫 방송
박보영X서인국X이수혁X강태오X신도현 출연
박보영X서인국X이수혁X강태오X신도현 출연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에 출연하는 배우 서인국이 3년 만의 복귀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았다.
6일 오후 '멸망'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배우 박보영, 서인국, 이수혁, 강태오, 신도현과 권영일 감독이 참석했다.
'멸망'은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탁동경(박보영 분)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로 탁월한 필력을 인정받은 임메아리 작가와 tvN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로 따스한 웃음을 선사한 권영일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이날 서인국은 "부담이 많이 되면서도 많이 설렜다. 권영일 감독님과는 인연이 있어서 많이 의지가 됐고 마음이 놓였다"며 "같이 하는 배우들이랑 친해지면서 부담감이 점차 사라졌다. 그래서 즐겁고 설레는 마음이 커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멸망'은 오는 10일 밤 9시 처음 방영된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6일 오후 '멸망'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배우 박보영, 서인국, 이수혁, 강태오, 신도현과 권영일 감독이 참석했다.
'멸망'은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탁동경(박보영 분)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로 탁월한 필력을 인정받은 임메아리 작가와 tvN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로 따스한 웃음을 선사한 권영일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이날 서인국은 "부담이 많이 되면서도 많이 설렜다. 권영일 감독님과는 인연이 있어서 많이 의지가 됐고 마음이 놓였다"며 "같이 하는 배우들이랑 친해지면서 부담감이 점차 사라졌다. 그래서 즐겁고 설레는 마음이 커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멸망'은 오는 10일 밤 9시 처음 방영된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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