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 선한 영향력 전파
SNS 통해 직접 기부 소식 전달
/사진=김해준 인스타그램
/사진=김해준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해준이 어린이날을 맞아 300만 원을 기부했다.

김해준은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일은 어린이날"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300만 원을 기부한 내용이 담겨 있다. 김해준은 "힘든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하루빨리 힘내서 함께 뛰어놀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오길 바라겠다"고 전했다.
/사진=김해준 인스타그램
/사진=김해준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멋지다 김해준", "맘도 따뜻해", "선한 영향력", "역시는 역시네요!", "이런 선한 마음들이 해준님을 통해 계속 뻗어 나가길", "잘생긴 만큼 맘도 착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해준은 2018년 tvN '코미디 빅리그'로 데뷔한 이후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며 쿨제이, 최준 등의 '부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음은 김해준 인스타그램 전문이다.안녕하세요 김해준입니다.
내일은 어린이날입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하루빨리 힘내서 함께 뛰어 놀수있는
행복한 시간이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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