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와 30년 만 재회
황금 목걸이 3개씩?
"가구 전시장 같아"
황금 목걸이 3개씩?
"가구 전시장 같아"
'신박한 정리' 이동준이 화려한 금색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는 배우 이동준이 정리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동준은 신애라와 반갑게 악수를 하며 "30년 만에 보는 것 같다. 1990년에 '야망의 세월'에 남매로 출연했다. 잃어버린 30년이다"라고 인사했다. 신애라는 "벌써 그렇게 됐나"라며 인사했다.
이동준은 황금색이 가득한 집 곳곳에 대해 "황금색을 좋아한다. 팔찌도 3개, 목걸이도 3개씩 한다. 발찌도 황금이다"라며 남다른 금 애착을 자랑했다.
신애라는 "가구 전시장 같다"라고 말했고, 이동준의 아내는 "남편이 가구를 사들이는 것을 좋아하는데 사는 것만 좋아하고 비우는 건 싫어한다"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이동준의 집에는 시계만 5개가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이 있지 않나"라며 끝없는 금 사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3일 오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는 배우 이동준이 정리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동준은 신애라와 반갑게 악수를 하며 "30년 만에 보는 것 같다. 1990년에 '야망의 세월'에 남매로 출연했다. 잃어버린 30년이다"라고 인사했다. 신애라는 "벌써 그렇게 됐나"라며 인사했다.
이동준은 황금색이 가득한 집 곳곳에 대해 "황금색을 좋아한다. 팔찌도 3개, 목걸이도 3개씩 한다. 발찌도 황금이다"라며 남다른 금 애착을 자랑했다.
신애라는 "가구 전시장 같다"라고 말했고, 이동준의 아내는 "남편이 가구를 사들이는 것을 좋아하는데 사는 것만 좋아하고 비우는 건 싫어한다"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이동준의 집에는 시계만 5개가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이 있지 않나"라며 끝없는 금 사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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