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매니저 '성덕'
"소 열 마리 잡았어요?"
밥굽남 표 솥뚜껑 요리
"소 열 마리 잡았어요?"
밥굽남 표 솥뚜껑 요리
!['전지적 참견 시점' / 사진 = MBC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BF.26223228.1.jpg)
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51회에서는 개그계 아이돌 이진호와 유튜브 스타 밥굽남의 유쾌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이진호는 밥굽남과 깜짝 만남을 갖는다. 알고 보니 이진호 매니저가 밥굽남의 찐 팬이었던 것. 성공한 덕후가 된 매니저는 밥굽남의 실물 영접에 입을 다물지 못하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밥굽남과의 만남에는 예상치 못한 연예인까지 등장했다고 하는데. 이 연예인은 등장과 함께 엄청난 개인기와 열창으로 이진호와 밥굽남의 혼을 쏙 빼놓았다고 한다. 이진호와 밥굽남을 홀린 연예인의 정체는 누구였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밥굽남표 레전드 산적 요리쇼가 펼쳐졌다고. 그 크기와 양부터 압도적인 스케일에 이진호와 매니저 모두 "소 열 마리 잡았어요?"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밥굽남은 재료를 능숙하게 손질한 뒤, 트레이드마크인 커다란 솥뚜껑에 쏟아 부어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요리를 완성시킨다.
이진호와 매니저는 밥굽남표 솥뚜껑 요리를 맛본 뒤 "녹네 녹아", "정말 맛있다"라며 엄지손을 치켜들었다고.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이진호와 밥굽남의 만남은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151회에서 만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