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레오파드 문양의 커플 잠옷을 입은 황신혜와 이진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침대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며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으며 다정한 모녀사이임을 자랑했다. 특히 이진이는 23세, 황신혜는 59세 임에도 친구 같아 보이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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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이는 모델로 활동하다 2016년부터 연기자로 전향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지난 2019년 12월 개봉한 영화 '너의 여자친구'에도 출연한 바 있다. 황신혜는 최근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 역을 연기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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