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SNS 통해 방콕 여행 회상
"나는 언제 백신 맞을까"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배우 홍석천이 코로나19 이전 일상을 그리워했다.

홍석천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 2년 전엔 이리 여유롭게 방콕에 있었는데 얼른 백신 맞고 여행 가고 싶다. 나는 언제 백신 맞을 수 있을지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방콕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그는 소파에 앉아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휴식을 취했다. 이어 "되찾고 싶다. 일상의 소중함. 의료진 덕분에. 자영업자들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석천은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 출연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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