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라' 공식입장문
"인파 몰려드는 상황 우려"
"이석훈도 양해해달라 전해"
"인파 몰려드는 상황 우려"
"이석훈도 양해해달라 전해"

제작진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상암 MBC에 직접 방문을 자제해주시면 저희가 방송하는 데 더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 DJ와 제작진 일부가 자가 격리 중인 상황에서 인파가 몰려드는 상황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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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꿈꾸라'는 배우 권혁수가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비상이 걸렸다. 방송을 함께 진행한 DJ 전효성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이외에도 일부 제작진이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현재 '꿈꾸라'는 전효성 대신 이석훈이 스페셜 DJ를 맡고 있다. 이석훈은 오는 5월 2일까지 청취자들과 만난다. 다음은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제작진의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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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뜨거운 마음에 오늘도 보답드릴 수 있는 방송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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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라 DJ와 제작진 일부가 자가 격리 중인 상황에서, 인파가 몰려드는 상황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스페셜 DJ 이석훈님도 팬 여러분을 만나뵙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이 점 양해를 당부드린다고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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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와 협조를 재차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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