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자작곡 컴백"
'여향' 이후 5년 만에 신곡
'여향' 이후 5년 만에 신곡
![가수 이영현 /사진 = HO ENT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BF.26018160.1.jpg)
12일 이영현 소속사 HO ENT 측은 “이영현이 오는 19일 신곡을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이영현이 오랜만에 발매하는 자작곡으로 이영현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과 한층 진해진 음악적 색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신곡은 이영현이 지난 2016년 발매한 앨범 ‘여향’ 이후 5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오랜 공백기를 깨고 발매하는 신곡. 이영현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수 이영현 /사진 = HO ENT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BF.26018159.1.jpg)
메가 히트곡이자 국민가요가 된 '체념'을 비롯해 '체념 후(後)', '연' , 거미의 ‘혼자만 하는 사랑’, ‘날 그만 잊어요’ 세븐의 ‘잘할게’ 등 다수의 히트곡을 직접 만들며 싱어송라이팅 능력 또한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다이어트를 시작, 33kg의 몸무게를 감량하는데 성공하며 기존 모습과 180도 달라진 근황을 알렸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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