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ME Girl'의 제작발표회가 '헬로tv X 더라이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MAKE ME Girl(이하 '맥미걸')'은 LG헬로비전에서 제작하는 더라이프, 더라이프2 채널 오리지널 콘텐츠로 심한 콤플렉스, 자신감 없는 외모, 떨어진 자존감, 일상 생활 속 불편함 등 자신만의 다양한 사연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여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프로젝트다.
사전녹화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는 MC 김가영, 연출 방우태 와 '맥미걸' MC를 맡은 이유리, 모니카, 엄지윤이 함께했다. 방우태 PD는 "기존에 좋은 반응을 얻었던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MAKE미남(맥미남)'을 진행할 당시 여성 지원자들도 꽤 많았다"며 "단순 예능이 아닌 일반인 출연자를 도와줄 수 있는 솔루션 프로그램이 더 크게 남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방PD는 이번 '맥미걸'은 각 분야의 정점을 찍은 MC들을 섭외해 출연자를 1:1로 매칭하며 관리한다는 점에서 확실한 차별화를 보인다고 강조했는데, "3 MC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사연자와 직접 소통했고 프로그램에 누구보다 진심으로 임하고 있어 진정성 있는 고민 해결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제작발표회는 세 MC의 톡톡 튀는 답변으로 시간이 순식간에 흐를 만큼 몰입도 있게 진행됐다. '맥미걸'의 세 MC MBTI는 모두 F 성향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맏언니 이유리는 공감을 담당했다고. 모니카는 "첫인상과 활약이 가장 달랐던 분이 바로 이유리"라며 "강단 있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만 생각했는데 따뜻함은 맏언니에게서 나오는 것 같다"며 여리고 따뜻한 성품을 칭찬했다. 이유리는 "어디서도 위로받지 못하고 공감받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싶었다"며 "맥미걸은 외모뿐 아니라 마음까지 변화시키는 도전"이라고 밝혔다.
모니카는 현실적인 조언을 담당했다고. 모니카는 "댄서를 꿈꾸는 사연자에게 잔인하지만 어쩔 수 없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현실을 말씀드렸다"며 "이들이 막연하게 예뻐지고 싶어 외모를 바꾸려는 게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엄지윤은 자칫 무겁게 흘러갈 수 있는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밝게 바꾸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유리, 모니카는 "엄지윤은 공감능력이 뛰어나 울기도 많이 울지만 그만큼 웃기도 많이 웃는, 없어선 안 될 막내"라고 이야기했다.
'맥미걸'의 시청 포인트로 각각 "여성이라면 공감할 수 있고, 자존감을 상승시키는, 위로와 용기를 주는", "콤플렉스를 과감히 오픈하는 진취적인 모습, 꿈을 이뤄가는 과정", "비포와 애프터 100일간의 변화가 주는 놀라움, 용기 있는 여성의 인생 스토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맥미걸'은 10일 오후 8시 더라이프, 더라이프2 채널에서 처음 방영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MAKE ME Girl(이하 '맥미걸')'은 LG헬로비전에서 제작하는 더라이프, 더라이프2 채널 오리지널 콘텐츠로 심한 콤플렉스, 자신감 없는 외모, 떨어진 자존감, 일상 생활 속 불편함 등 자신만의 다양한 사연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여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프로젝트다.
사전녹화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는 MC 김가영, 연출 방우태 와 '맥미걸' MC를 맡은 이유리, 모니카, 엄지윤이 함께했다. 방우태 PD는 "기존에 좋은 반응을 얻었던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MAKE미남(맥미남)'을 진행할 당시 여성 지원자들도 꽤 많았다"며 "단순 예능이 아닌 일반인 출연자를 도와줄 수 있는 솔루션 프로그램이 더 크게 남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방PD는 이번 '맥미걸'은 각 분야의 정점을 찍은 MC들을 섭외해 출연자를 1:1로 매칭하며 관리한다는 점에서 확실한 차별화를 보인다고 강조했는데, "3 MC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사연자와 직접 소통했고 프로그램에 누구보다 진심으로 임하고 있어 진정성 있는 고민 해결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제작발표회는 세 MC의 톡톡 튀는 답변으로 시간이 순식간에 흐를 만큼 몰입도 있게 진행됐다. '맥미걸'의 세 MC MBTI는 모두 F 성향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맏언니 이유리는 공감을 담당했다고. 모니카는 "첫인상과 활약이 가장 달랐던 분이 바로 이유리"라며 "강단 있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만 생각했는데 따뜻함은 맏언니에게서 나오는 것 같다"며 여리고 따뜻한 성품을 칭찬했다. 이유리는 "어디서도 위로받지 못하고 공감받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싶었다"며 "맥미걸은 외모뿐 아니라 마음까지 변화시키는 도전"이라고 밝혔다.
모니카는 현실적인 조언을 담당했다고. 모니카는 "댄서를 꿈꾸는 사연자에게 잔인하지만 어쩔 수 없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현실을 말씀드렸다"며 "이들이 막연하게 예뻐지고 싶어 외모를 바꾸려는 게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엄지윤은 자칫 무겁게 흘러갈 수 있는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밝게 바꾸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유리, 모니카는 "엄지윤은 공감능력이 뛰어나 울기도 많이 울지만 그만큼 웃기도 많이 웃는, 없어선 안 될 막내"라고 이야기했다.
'맥미걸'의 시청 포인트로 각각 "여성이라면 공감할 수 있고, 자존감을 상승시키는, 위로와 용기를 주는", "콤플렉스를 과감히 오픈하는 진취적인 모습, 꿈을 이뤄가는 과정", "비포와 애프터 100일간의 변화가 주는 놀라움, 용기 있는 여성의 인생 스토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맥미걸'은 10일 오후 8시 더라이프, 더라이프2 채널에서 처음 방영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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