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OCN '38사기동대' 출연
연출이었던 한동화 감독과의 의리
tvN '나빌레라'서 카메오로 등장
연출이었던 한동화 감독과의 의리
tvN '나빌레라'서 카메오로 등장
![배우 서인국. /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BF.25901990.1.jpg)
'나빌레라' 측은 31일 텐아시아에 "서인국이 한동화 감독님과의 인연으로 '나빌레라'에 특별출연한다"고 전했다.
서인국과 한동화 감독은 2016년 방영된 OCN 드라마 '38사기동대'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에 서인국은 한 감독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나빌레라' 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박인환 분)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송강 분)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서인국이 극 중 어떤 역할로 등장해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서인국은 오는 5월 처음 방영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 출연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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