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나대자' 굿즈
하준수가 그린 그림
"기부 동참, 감사"
하준수가 그린 그림
"기부 동참, 감사"

이어 제이쓴은 "SNS에 올렸다가 팔아달라는 많은 분들의 요청에 이걸 도대체 왜 사시는지 끝까지 말려보려했으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저히 혼자 감당할수가 없어 제작과 유통을 해주신 업체 그립톡과 함께하여 2,660명의 총 3,400만원이라는 엄청난 사랑이 모였습니다. 약속한대로 수익금 전체 기부였지만, 그립톡 회사에서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며 원가 모두 기부해주시기로 했습니다. 본 기부는 절대 저 혼자 이룰 수 없었습니다. 기부에 동참해주신, 많은 응원해주신 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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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현희는 '나대자' 부캐릭터로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활약했다. 개그맨 하준수가 홍현희의 얼굴을 그림으로 그렸고, 장난스럽게 시작한 그립톡이 공동구매에서 기부까지 이어지며 연예계의 훈훈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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