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노란색 명품백으로 완성한 장보기 패션
양미라, 노란색 명품백으로 완성한 장보기 패션
양미라, 노란색 명품백으로 완성한 장보기 패션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캡처
양미라가 트레이닝복으로도 감출 수 없는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양미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오늘 네이비색 트레이닝 셋업 입고 장보러왔는데 은지(동생) 덕분에 사진 백장 찍고 갑니다. 사랑해 양끼"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양미라는 네이비색 트레이닝 셋업과 운동화 차림으로 장을 보고 있다. 편안한 차림과 달리 어깨에는 명품브랜드 C사의 노란색 가방을 메어 시선을 강탈한다. 마트 분위기 역시 세련된 인테리어로 럭셔리함을 자랑한다. 양미라는 장 보는 중간 중간 콘후레이크, 감자침, 참외 등 각종 노란색 식품들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으로 유쾌함을 자아낸다.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득남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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