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이몽 셀카 촬영 현장
해맑은 분위기 속 담긴 비밀은?
해맑은 분위기 속 담긴 비밀은?

무엇보다 최대철과 하재숙은 ‘오케이 광자매’에서 각각 아내가 원하는 대로 딩크를 하고 있지만 늘 마음속은 아이를 원하는 잘 나가는 변호사 배변호 역과 넉넉하고 수더분한 외모를 가진 배변호사의 단골 식당 주인 신마리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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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오는 20일 방송되는 ‘오케이 광자매’ 3회에서는 최대철과 하재숙이 초밀착한 포즈로 셀카 촬영에 나선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극중 신마리아가 갑작스럽게 배변호의 사무실을 방문한 장면. 신마리아는 배변호에게 기념사진을 찍자는 부탁을 건넸고, 배변호는 다소 어색해하면서 신마리아 옆에 나란히 선다. 이어 환한 표정의 배변호와 브이 포즈를 취한 신마리아가 한 장면에 담기면서 두 사람이 셀카 촬영에 나선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최대철과 하재숙은 척척 맞는 연기 케미는 물론이고 밝은 웃음과 재치 넘치는 장난으로 현장을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 채우고 있다”며 “변호사와 단골 식당 주인의 셀카 촬영이 불러일으킬 심상치 않은 파란은 과연 무엇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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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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