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출산 D+30 근황
"딱 한 달 만에 업무 복귀"
이하정·홍현희 '깜짝'
"딱 한 달 만에 업무 복귀"
이하정·홍현희 '깜짝'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출산 후 본업에 복귀했다.
박은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후 딱 한 달 만에 업무 복귀. 자연분만 덕분일까? 살은 얼마나 더 빼야하나 자꾸 거울 보게 된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범준아 엄마 일하고 올게', '오랜만에 외출', '출산 D+30'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스케줄 소화를 위해 샵에 들른 모습이 담겼다. 출산 전과 다름 없는 날씬한 몸매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출산 후 한 달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빠른 회복력이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홍현희는 "네? 한달?"이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방송인 이하정도 "세상에"라고 적었고, 서현진도 "예쁜데"라며 감탄했다.
다른 누리꾼들도 박은영의 이른 복귀를 걱정하면서도 건강을 챙기라고 응원했다.
박은영은 2019년 9월 연하의 사업가 김형우와 결혼해 지난달 3일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아들의 출산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박은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후 딱 한 달 만에 업무 복귀. 자연분만 덕분일까? 살은 얼마나 더 빼야하나 자꾸 거울 보게 된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범준아 엄마 일하고 올게', '오랜만에 외출', '출산 D+30'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스케줄 소화를 위해 샵에 들른 모습이 담겼다. 출산 전과 다름 없는 날씬한 몸매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출산 후 한 달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빠른 회복력이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홍현희는 "네? 한달?"이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방송인 이하정도 "세상에"라고 적었고, 서현진도 "예쁜데"라며 감탄했다.
다른 누리꾼들도 박은영의 이른 복귀를 걱정하면서도 건강을 챙기라고 응원했다.
박은영은 2019년 9월 연하의 사업가 김형우와 결혼해 지난달 3일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아들의 출산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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