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만 SNS 재개
양손 가득 명품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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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왼쪽), 블랙핑크의 제니 / 사진=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BF.25504852.1.jpg)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BF.25588873.1.jpg)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불거진 제니는 지난 2일 멤버 로제의 솔로 데뷔 포스터를 게재하며 SNS 활동에 물꼬를 텄다.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BF.25588874.1.jpg)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BF.25588875.1.jpg)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24일 제니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드래곤의 펜트하우스에서 만남을 갖고 있으며, 두 사람의 관계를 제니 어머니도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제니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앞서,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등과 열애설이 났지만 모두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냈다. 제니이 경우 2019년 그룹 엑소 카이와 연애를 인정했지만, 공개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이별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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