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슨 총리는 유엔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6) 의장직을 맡게 된 영국과 함께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함께해 줄 것을 부탁했다.
ADVERTISEMENT
블랙핑크는 "첫 번째 단계는 저희 스스로 기후변화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다. 기후변화는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우리는 알아야 한다. 저희는 더 많이 배우고 싶으며, 팬 여러분들도 같이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이먼 스미스는 주한 영국대사는 "주한영국대사관은 블랙핑크와 YG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COP26에 앞서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미래 세대를 위해 지구를 지키기 위해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한다. 전 세계 모든 BLINK 여러분들도 우리의 여정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블랙핑크는 작년 10월 발매한 정규앨범 'THE ALBUM'으로 왕성한 활동을 통해 세계적 걸그룹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