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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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SHINee)의 새 앨범에 국내외 인기 뮤지션들이 참여해 화제다.

오는 22일 발매되는 샤이니의 정규 7집 '돈트 콜 미(Don’t Call Me)'에 국내외 인기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앨범에는 히트메이커 유영진과 KENZIE(켄지)는 물론, 미국 유명 프로듀서 Dem Jointz(뎀 조인츠), 최정상 프로듀싱팀 Moonshine(문샤인), 밀리언마켓 소속 래퍼 Coogie(쿠기), 실력파 아티스트 Dvwn(다운) 등이 함께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돈트 콜 미'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돈트 콜 미(Don’t Call Me)'를 비롯한 다채로운 분위기의 9곡이 수록된다.
그룹 샤이니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는 ARS 핫라인을 통해 수록곡 하이라이트 음원을 순차 공개하고 있다. 오늘(19일) 다섯 번째 곡 '바디 리듬(Body Rhythm)'을 공개했는데, 이 곡은 춤추는 모습을 감각적인 표현들로 그려낸 리드미컬한 레게 장르의 댄스 곡이며, 하이어뮤직 소속 래퍼 Woodie Gochild(우디고차일드)가 랩 메이킹해 매력을 더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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