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오윤희와 로건리가 만났다. 배우 유진과 박은석이 매혹적인 케미를 뽐냈다.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18일 유진과 박은석의 화보를 공개했다.
블랙 계열의 시크한 커플룩으로 스타일링한 두 사람은 독보적인 눈빛과 포즈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펜트하우스' 시즌 2에서도 키 메이커로 활약할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영어로 농담을 주고 받으며 장난스레 웃다가도 포토슛에 들어가면 돌변하는 반전의 매력을 뽐냈다고 한다. 시즌 2 예고편을 통해 복수의 시작을 암시한 유진은 "아무래도 복수의 목적이 더욱 분명해졌으니 오윤희는 더 독해진 캐릭터로 변신할 예정"이라고 귀띔하면서 "오윤희를 연기하며 스스로 이 캐릭터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아 힘들 때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작가님께 전화도 드리고 설명을 들으며 우선 내 자신이 오윤희라는 인물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제는 그 과정에 쏟는 시간이 짧아지고 있고, 비로소 그녀를 이해하게 된 것 같다"며 '진짜 오윤희'가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시즌 1에서 로건리와 구호동이라는 상반된 캐릭터를 박은석은 "시즌 2에서는 구호동은 등장하지 않을 거다. 시즌 2에서는 로건리 외에도 각 캐릭터들이 더 스펙터클하게 변화하고 인물들간의 관계 역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연기를 하면 할수록 욕심이 생긴다. 점점 더 표현하고 싶은 것들이 생기고 나만의 디테일이 생긴다. 숙성되듯이 계속 갈고 닦고 싶다"고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펜트하우스' 시즌2는 내일(19일) 밤 10시 첫 방송되며 유진과 박은석의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와 웹사이트, 유튜브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18일 유진과 박은석의 화보를 공개했다.
블랙 계열의 시크한 커플룩으로 스타일링한 두 사람은 독보적인 눈빛과 포즈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펜트하우스' 시즌 2에서도 키 메이커로 활약할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영어로 농담을 주고 받으며 장난스레 웃다가도 포토슛에 들어가면 돌변하는 반전의 매력을 뽐냈다고 한다. 시즌 2 예고편을 통해 복수의 시작을 암시한 유진은 "아무래도 복수의 목적이 더욱 분명해졌으니 오윤희는 더 독해진 캐릭터로 변신할 예정"이라고 귀띔하면서 "오윤희를 연기하며 스스로 이 캐릭터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아 힘들 때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작가님께 전화도 드리고 설명을 들으며 우선 내 자신이 오윤희라는 인물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제는 그 과정에 쏟는 시간이 짧아지고 있고, 비로소 그녀를 이해하게 된 것 같다"며 '진짜 오윤희'가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시즌 1에서 로건리와 구호동이라는 상반된 캐릭터를 박은석은 "시즌 2에서는 구호동은 등장하지 않을 거다. 시즌 2에서는 로건리 외에도 각 캐릭터들이 더 스펙터클하게 변화하고 인물들간의 관계 역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연기를 하면 할수록 욕심이 생긴다. 점점 더 표현하고 싶은 것들이 생기고 나만의 디테일이 생긴다. 숙성되듯이 계속 갈고 닦고 싶다"고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펜트하우스' 시즌2는 내일(19일) 밤 10시 첫 방송되며 유진과 박은석의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와 웹사이트, 유튜브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