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X키 여전한 청년美…비비드한 매력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온유와 키가 색다르게 변신했다.

10일 샤이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온유와 키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비비드한 색감의 그림 같은 배경과 어우러진 온유와 키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는 22일 발매되는 샤이니의 정규 7집 '돈트 콜 미(Don’t Call Me)'에는 다양한 색깔의 총 9곡이 수록되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동명의 타이틀곡 '돈트 콜 미'는 히스테릭한 감정을 표현한 샤이니의 보컬이 매력적인 힙합 베이스의 댄스 곡으로,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사한 가사에는 사랑에 배신 당해 상처 받은 모습을 직설적으로 풀어내 기대감을 더한다.

수록곡 '메리 유(Marry You)'는 샤이니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 (Replay)'와 정규 4집 수록곡 '러브 식(Love Sick)' 이후의 서사를 그린 미디엄 템포의 R&B 곡으로, 오랜 연인에게 청혼하는 모습을 달콤한 보컬로 들려주며, 지난 1월 31일 진행된 스페셜 라이브 방송에서 최초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텐아시아

샤이니 온유X키, 여전한 청년美…비비드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