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들은 "처음 보고 이상형이라는 생각이 들었냐"고 질문했고 윤석민과 김수현은 "전혀"라고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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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도 있는데 첫눈에 반했다고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질문하자 윤석민은 "장모님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아침부터 요리 준비로 티격태격하던 김수현, 윤석민 부부는 김예령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골프연습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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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수현, 윤석민 부부가 다정하게 골프 연습을 하고 있던 중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나타나, 범상치 않은 실력을 선보이며 모두를 감탄케 했던 상태.
김태균의 대결 제안에 윤석민과 김태균은 서로에게 도발을 이어갔지만, 김태균이 엄청난 파워를 발휘, 끝내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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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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