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엠' 박혜수 "마주아 캐릭터, 오디오 빌 틈 없는 친구"
"재현, 긍정 에너지 100점"
"재현, 긍정 에너지 100점"

박혜수는 마주아 캐릭터의 매력으로 "발랄하고 씩씩하다. 곁에 있으면 오디오가 빌 틈이 없다. 옆에 이런 친구가 있다면 참 든든하겠다 싶은 그런 친구"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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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을 읽고 마주아와 만난 첫 순간 박혜수는 "글자 속 쫑알쫑알거리며 자신의 이야기를 마구 해대는 마주아의 목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했고, 이를 지켜보는 친구 차민호(재현 분) 시점에서 대본을 읽었다"며 캐릭터를 형상화했다. 그러면서 어느 순간 마주아 캐릭터를 온전히 이해하게 됐다고 한다.
12년지기 절친한 친구 차민호로 등장하는 재현과의 호흡에도 높은 점수를 매기며 케미를 과시했다. 박혜수는 재현에 대해 "긍정 에너지 부문에서 이미 100점이다. 단체 스케줄과 연기 스케줄을 병행하며 힘들었을텐데도 한 번도 내색한 적 없이 항상 밝고 활기찬 모습이었다.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며 깊은 신뢰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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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엠'은 오는 26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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