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유튜브 채널 '서히코패스' 개설
"마약? 동성? YG?" 솔직함 예고
"관심 받고 싶어…유튜브 하고 싶었다"
"마약? 동성? YG?" 솔직함 예고
"관심 받고 싶어…유튜브 하고 싶었다"

그는 "나를 모르는 사람이 있어? 악명 높은 나를?"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짜 내 모습? 나도 모르겠다. 알다가도 모르겠다 나를"이라며 "누누이 얘기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관심을 받고 싶어 한다. 유튜브는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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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그는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 구매 및 투약 정황이 담긴 대화 내용을 제출했다. 이후 양현석의 협박으로 진술을 번복했으며 경찰은 비아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서희는 "진짜 오랜만에 근황을 알리는 것 같은데 볼 사람들 보시고 안 볼 사람들은 안 보셔도 된다. 저 잘 지내고 있다 그냥"이라고 했다. 이어 '구독, 좋아요'를 독려해보자는 말에는 "진짜 싫다. 벌써 지친다. 오글거린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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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히코패스'는 이미 6회차 방송분 촬영까지 마쳤다. 매주 화요일 4시에 콘텐츠가 공개된다. 한서희는 항간에 떠도는 소문들을 시원하게 밝힐 예정이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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