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김형우,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박은영, 둔위교정술 현장 공개
우나리 "예전 생각에 눈물이 난다"
박은영, 둔위교정술 현장 공개
우나리 "예전 생각에 눈물이 난다"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가 둔위교정술을 고백했다.
우나리는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제인이도 역아였다"며 입을 뗐다.
그러면서 "자연분만으로 하고 싶어 병원 가서 돌렸던 기억"이라며 "얼마나 아팠는지...선생님께서 '사랑아, 엄마 힘들다. 이제 가자' 하는 순간 확 돌던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예비맘들 힘내세요"라고 덧붙이며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조선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방송 화면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박은영, 김형우 부부의 좌충우돌 출산 준비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엉또'의 역아 상태를 제자리로 돌리기 위해 둔위교정술을 받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둔위교정술이란 가벼운 복부 마사지로 머리가 밑으로 향하지 않은 역아의 위치를 바꿔주는 것이다.
한편 우나리와 안현수는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딸 제인 양을 두고 있다. 다음은 우나리 인스타그램 전문이다.예전 생각에 눈물이 제인이도 역아였어요. 자연분만으로 분만하고 싶어 병원가서 돌렸던 기억 얼마나 아팠는지...선생님께서 사랑아 엄마 힘들다 이제 가자 하는 순간 확 돌던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예비맘들 힘내세요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우나리는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제인이도 역아였다"며 입을 뗐다.
그러면서 "자연분만으로 하고 싶어 병원 가서 돌렸던 기억"이라며 "얼마나 아팠는지...선생님께서 '사랑아, 엄마 힘들다. 이제 가자' 하는 순간 확 돌던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예비맘들 힘내세요"라고 덧붙이며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조선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방송 화면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박은영, 김형우 부부의 좌충우돌 출산 준비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엉또'의 역아 상태를 제자리로 돌리기 위해 둔위교정술을 받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둔위교정술이란 가벼운 복부 마사지로 머리가 밑으로 향하지 않은 역아의 위치를 바꿔주는 것이다.
한편 우나리와 안현수는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딸 제인 양을 두고 있다. 다음은 우나리 인스타그램 전문이다.예전 생각에 눈물이 제인이도 역아였어요. 자연분만으로 분만하고 싶어 병원가서 돌렸던 기억 얼마나 아팠는지...선생님께서 사랑아 엄마 힘들다 이제 가자 하는 순간 확 돌던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예비맘들 힘내세요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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