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기우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4970495.1.jpg)
이기우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일상에서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SNS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이기우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4970493.1.jpg)
이기우는 최근 환경보호에도 적극적으로 관심과 실천을 표하고 있다. '2050 탄소중립 비전 프로젝트'에 참여하는가 하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는 팁을 전수하는 등 생활 속 실천에 힘쓰고 있다. "아이들에게 뛰 놀 수 있는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서"라는 그의 의지가 엿보인다.
![사진=이기우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4970497.1.jpg)
또 얼마 전 유튜버 박위가 운영하는 채널 '위라클'에 출연해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사회에 대해 일침을 가해 화제를 모았다. 이기우가 유일하게 매니저에게 화를 낼 때는 장애인 전용 주차장을 쓸 때였다. 그는 "잠깐 장애인 전용 주차칸에 주차를 하거나 그 공간을 막으면 좀 예민해진다"며 "그 자리가 누군가에게 필요한 자리라고 생각해서 장애인 전용으로 지정한 것 아닌가. 그런데 그 자리를 우리가 잠깐 편하자고 침범하는 행위 자체가 되게 비겁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공감을 자아냈다.
![사진=이기우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4970494.1.jpg)
한편 이기우는 디스커버리채널코리아, KBS 2TV 예능프로그램 '땅만 빌리지'에 출연해 박학다식하고 다정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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