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마크, 이적설에 "끝나는 것 없어, 단지 시작일 뿐"

'이적설' 뜨거운 이슈
"지난 7년, 최고의 해"
'GOT7 Forever' 우정

갓세븐 마크 / 사진 = 텐아시아DB

갓세븐(GOT7) 멤버 마크가 멤버 전원의 이적설에 심경을 전했다.

마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7년은 내 생애 최고의 해였다. 아무것도 끝나는 것 없고 단지 시작일 뿐이다. 우리 7명은 끝까지 최고의 버전을 여러분들에게 보여줄 것"이라며 'GOT7 Forever'를 해시태그로 달았다.

인스타그램에도 "GOT7 Forever"라고 적으며 멤버 전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갓세븐은 지난 2014년 데뷔, JYP엔터테인먼트와의 7년 계약이 모두 종료된다. 앞서 진영은 BH엔터테인먼트, 유겸은 AOMG 이적설이 불거졌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재계약과 관련해 입장을 정리 중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