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14개월 딸 사칭한 피싱범에 의연한 대응
피싱문자 공개
따끔한 일침 "이런 일 하지 맙시다"
피싱문자 공개
따끔한 일침 "이런 일 하지 맙시다"
![사진=구지성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4939423.1.jpg)
구지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이스피싱 하지 말고 다른 일 구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문자 메시지 캡처 이미지를 공개했다. 또한 "우리 소윤이 언제 커서 엄마한테 문자보내려나. 그나저나 피싱님 소윤, 소진 중 정답을 말씀하시네. 얼마나 고민했을까. 보이스피싱. 생일날 피싱 문자"라고 전했다.
![사진=구지성 인스타그램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4939424.1.jpg)
구지성은 5년간 교제하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2019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소윤 양을 두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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