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후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온라인 생중계로 열렸다. 이날 신인상에 해당하는 넥스트 리더 부문에 위클리와 크래비티, 엔하이픈이 이름을 올렸다.
위클리는 "위클리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과, 데뷔해서 이 상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소속사 식구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값진 상을 받은 만큼 내년에도 더 멋진 위클리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크래비티는 "멋진 상 주신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 우리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회사 식구들과 스태프분들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데뷔 한 달도 되지 않아 신인상을 받은 엔하이픈은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늘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팬들 덕분이다. 이렇게 큰 상을 처음 받는데 그만큼 감회가 새롭고 뜻깊은 시간"이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초심 잃지 않는 엔하이픈이 되겠다"며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 일곱 멤버들과 부모님들, 값진 충고 해주신 방시혁 프로듀서께도 감사드리고 빌리프랩, 빅히트 임직원에게도 감사드린다. 우리만의 음악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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