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침샘 폭발 아침 식사 현장
'당나귀 귀' /사진=KBS 제공
'당나귀 귀' /사진=KBS 제공
'당나귀 귀' 현주엽 일행과 김기태 씨름 군단의 급이 다른 조식 현장이 공개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tv' 4인방과 김기태 씨름 군단의 역대급 조식 현장이 전파를 탄다.

앞서 한우의 고장 홍성을 찾은 현주엽은 아침부터 부위별로 4kg을 싹쓸이 쇼핑해 놀라움을 안겼던 상황. 그 가운데 '현주엽tv'에 새로 합류한 송훈은 소고기에 어울리는 특별한 수제 소스를 준비해 오는 등 고정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아 정호영을 긴장시켰다고 한다.

이에 정호영은 한우의 맛을 업그레이드시켜 줄 비장의 무기를 꺼내 현주엽을 감동시켰고, 출연진들의 침샘을 폭발시켰다고 해 대체 그것이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씨름 꿈나무들을 위한 재능 기부를 위해 구미에 간 김기태 감독과 맘모스 윤정수 코치, 베이비 천하장사 장성우 선수는 아침부터 곱창 전골에 공기밥, 볶음밥까지 도합 7천 칼로리를 흡입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김기태 감독은 곱창 전골이 자신에게는 행운의 음식이라고 강조해 과연 어떤 사연이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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