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부부, 행복 일상 공개
요리사업가 백종원(왼쪽)과 배우 소유진 부부 /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요리사업가 백종원(왼쪽)과 배우 소유진 부부 /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에게 꿀 떨어지는 애정을 표현했다.

소유진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고생했어요 …♡"라고 적고 백종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소유진은 백종원의 팔짱을 끼고 어깨에 기대 카메라를 응시했다. 백종원은 듬직한 미소를 짓고 있다.

15살 차이의 이들 부부는 해를 거듭할수록 남다른 애정을 뽐내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소유진은 "언니 넷째 조심"이란 댓글에 "으아 ㅋㅋ"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2013년 웨딩마치를 울린 백종원-소유진 부부는 첫째 용희 군, 둘째 서현 양, 셋째 세은 양으로 세 남매를 두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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