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BL 웹드라마 제작사 더블유스토리가 종합엔터기업 키위미디어그룹과 손잡고 세 번째 BL 웹드라마 '유 메이크 미 댄스(You make me Dance)'의 제작에 나선다.
'유 메이크 미 댄스'는 가족의 사랑을 받지못한 마음의 상처를 안은 현대무용 지망생 송시온과 꿈을 포기한채 사채업에 몸을 던지며 살아가는 사채업자 진홍석의 빨간 루프탑 동거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둘 사이 단짠 케미와 풋풋한 로맨스가 관전 포인트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뜨거운 호응을 받은 영화 '빛나는 순간'을 연출한 소준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출이 어떤 BL 드라마를 만들어 낼지 기대가 더해진다.
더블유스토리가 제작한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미스터 하트'는 200여개국에서 동시 공개됐다.
중국 웨이보의 K-드라마 부문 1위, 일본 라쿠텐 TV의 종합 드라마 부문 1위를 휩쓸었고, 영화 편은 넷플릭스에 방영돼 영화제 초청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유 메이크 미 댄스'는 가족의 사랑을 받지못한 마음의 상처를 안은 현대무용 지망생 송시온과 꿈을 포기한채 사채업에 몸을 던지며 살아가는 사채업자 진홍석의 빨간 루프탑 동거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둘 사이 단짠 케미와 풋풋한 로맨스가 관전 포인트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뜨거운 호응을 받은 영화 '빛나는 순간'을 연출한 소준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출이 어떤 BL 드라마를 만들어 낼지 기대가 더해진다.
더블유스토리가 제작한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미스터 하트'는 200여개국에서 동시 공개됐다.
중국 웨이보의 K-드라마 부문 1위, 일본 라쿠텐 TV의 종합 드라마 부문 1위를 휩쓸었고, 영화 편은 넷플릭스에 방영돼 영화제 초청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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