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앨범' 선주문량 49만2200장
'우리家' 53만장 판매고
사진제공=워너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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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2020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오는 11일 발매되는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은 4일 오전 10시 기준 선주문량 49만 2200장을 돌파하며 ‘트바로티’의 막강한 팬덤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제공=워너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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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지난달 24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많은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발매한 정규앨범 ‘우리家’ 역시 53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더블 플래티넘 타이틀도 따낸 김호중은 올해 발매한 두 개의 앨범으로 총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 성인가요와 클래식계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2개의 종류로 구성되는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네순도르마’, ‘남몰래 흘리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오 솔레미오’, 스페셜 트랙인 ‘풍경’,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 등이 담겨 다채로운 음악으로 리스너의 감성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가수 김호중 / 사진 = 워너뮤직코리아 제공
가수 김호중 / 사진 = 워너뮤직코리아 제공
군백기가 믿기지 않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오는 11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프라인으로는 18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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