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한지민·남주혁 감성 연기 예고
한층 더 짙어진 멜로, 매력에 빠진다
믿고보는 한지민·남주혁, '조제' 기대감
한층 더 짙어진 멜로, 매력에 빠진다
믿고보는 한지민·남주혁, '조제' 기대감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올 겨울 멜로 영화로 기대를 모았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2020년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남주혁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이자 우연히 조제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영석의 세밀한 내면 변화를 표현하며 극의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한층 성장한 남주혁의 짙은 감성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한편 '조제'는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의 작품. 오는 10일 개봉.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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