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1시 서울 청담동 호텔서 웨딩마치
100명 이하만 초청해 비공개 진행
100명 이하만 초청해 비공개 진행
배우 한민채(36)가 9살 연하 회사원과 결혼한다.
한민채는 28일 오후 1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100명 이하만 초청,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채 측에 따르면 신랑은 안중운(27)씨로 9살 연하 회사원이다. 한민채는 지난해 말 일과 관련해 방문한 중국에서 안 씨를 처음 만났고, 귀국 후 교제를 이어 오다 최근 결혼을 약속했다.
한민채는 능숙한 중국어 통역, 성실하고 열정적인 안씨의 모습에 반했다. 안씨도 한민채의 아름다움과 연예인 답지않은 소탈함에 빠졌다고. 한민채는 결혼 소식이 알려진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사진을 게재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친인척 위주의 작은 규모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초대를 많이 못하는 바람에 기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게 되신 지인 분들껜 죄송스러운 마음이 크다"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출신 한민채는 2008년 드라마 '돌아온 뚝배기'로 데뷔해 MBC 드라마 '이몽', '김수로', '즐거운 나의집', KBS '사랑은 노래를 타고', SBS '떳다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이런 게놈의 로맨스', '연남동 패밀리' 등에 출연하며, 단아한 미모와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한민채는 28일 오후 1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100명 이하만 초청,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채 측에 따르면 신랑은 안중운(27)씨로 9살 연하 회사원이다. 한민채는 지난해 말 일과 관련해 방문한 중국에서 안 씨를 처음 만났고, 귀국 후 교제를 이어 오다 최근 결혼을 약속했다.
한민채는 능숙한 중국어 통역, 성실하고 열정적인 안씨의 모습에 반했다. 안씨도 한민채의 아름다움과 연예인 답지않은 소탈함에 빠졌다고. 한민채는 결혼 소식이 알려진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사진을 게재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친인척 위주의 작은 규모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초대를 많이 못하는 바람에 기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게 되신 지인 분들껜 죄송스러운 마음이 크다"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출신 한민채는 2008년 드라마 '돌아온 뚝배기'로 데뷔해 MBC 드라마 '이몽', '김수로', '즐거운 나의집', KBS '사랑은 노래를 타고', SBS '떳다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이런 게놈의 로맨스', '연남동 패밀리' 등에 출연하며, 단아한 미모와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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