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BoA)가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베터(BETTER)'로 다채로운 음악 감성을 선보인다.
보아는 오는 12월 1일 20주년 기념 정규 10집 '베터'를 발매한다.
앨범에는 '클라우드(Cloud)' '올 댓 재즈(All That Jazz)' '리틀 버드(Little Bird)' 등 보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3곡은 물론, 직접 작사한 'L.O.V.E'도 수록되어 보아의 싱어송라이터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다.
신곡 '클라우드'는 감성적인 일렉 피아노 사운드와 로우파이(Lo-fi) 신스 스트링이 어우러진 R&B 장르의 곡으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도 괜찮다는 위로의 메시지가 따뜻한 감성을 선사한다. '올 댓 재즈'는 보사노바 기반의 퍼커션 리듬에 잔잔한 기타와 피아노 사운드가 더해진 재즈 팝 곡으로, 끝이 보이는 인연의 빈자리가 주는 공허함과 상실감을 표현한 가사가 쓸쓸함을 자아낸다.
'리틀 버드'는 웅장한 브라스와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브릿팝 장르의 곡으로, 보아가 꿈을 이루기까지의 여정과 새로운 희망을 표현한 한 편의 영화 같은 가사가 인상적이며, 퓨처 디스코 장르의 'L.O.V.E'는 설렘을 저울질하지 않고 솔직하게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직관적으로 표현해 기대를 더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보아는 오는 12월 1일 20주년 기념 정규 10집 '베터'를 발매한다.
앨범에는 '클라우드(Cloud)' '올 댓 재즈(All That Jazz)' '리틀 버드(Little Bird)' 등 보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3곡은 물론, 직접 작사한 'L.O.V.E'도 수록되어 보아의 싱어송라이터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다.
신곡 '클라우드'는 감성적인 일렉 피아노 사운드와 로우파이(Lo-fi) 신스 스트링이 어우러진 R&B 장르의 곡으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도 괜찮다는 위로의 메시지가 따뜻한 감성을 선사한다. '올 댓 재즈'는 보사노바 기반의 퍼커션 리듬에 잔잔한 기타와 피아노 사운드가 더해진 재즈 팝 곡으로, 끝이 보이는 인연의 빈자리가 주는 공허함과 상실감을 표현한 가사가 쓸쓸함을 자아낸다.
'리틀 버드'는 웅장한 브라스와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브릿팝 장르의 곡으로, 보아가 꿈을 이루기까지의 여정과 새로운 희망을 표현한 한 편의 영화 같은 가사가 인상적이며, 퓨처 디스코 장르의 'L.O.V.E'는 설렘을 저울질하지 않고 솔직하게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직관적으로 표현해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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