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묵호항 방문
"신혼이니까 좋은 것"
박명수, 연애시절 언급
"신혼이니까 좋은 것"
박명수, 연애시절 언급
'개뼈다귀' 김구라가 신혼의 달달함을 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개뼈다귀'에는 강원도 묵호항에 간 멤버 김구라, 박명수, 이성재, 지상렬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구라는 자칭 '빵 마니아'답게 "내가 빵 알아서 골라올게"라며 리더십을 발휘했고, 다양한 빵을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구라는 "나는 아내랑 다니면서 커피마시는 걸 좋아해. 원래 그런 걸 좋아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신혼이니까 좋은 거야"라고 전했다.
또 박명수는 "아내가 동두천에 있는 병원에서 근무할 때 아침에 여의도에서 잠실가서 아내를 태우고 동두천에 출근을 시켰어. 정말 좋아하면 그렇게 돼"라며 "아내랑 싸울 때면, 그 당시를 떠올려"라고 덧붙였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개뼈다귀'에는 강원도 묵호항에 간 멤버 김구라, 박명수, 이성재, 지상렬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구라는 자칭 '빵 마니아'답게 "내가 빵 알아서 골라올게"라며 리더십을 발휘했고, 다양한 빵을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구라는 "나는 아내랑 다니면서 커피마시는 걸 좋아해. 원래 그런 걸 좋아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신혼이니까 좋은 거야"라고 전했다.
또 박명수는 "아내가 동두천에 있는 병원에서 근무할 때 아침에 여의도에서 잠실가서 아내를 태우고 동두천에 출근을 시켰어. 정말 좋아하면 그렇게 돼"라며 "아내랑 싸울 때면, 그 당시를 떠올려"라고 덧붙였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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