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한 달 후면 1살 또 먹고"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함소원이 꿀피부를 자랑했다.

함소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몽유병처럼 피부 한 번 보고 피부차 마시고 잔다. 아침 또 피부 얼마나 좋아졌나 꼼꼼히 거울 보고 살피고. 한 달 후면 1살 또 먹고. 아 몰라 몰라 몰라"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 속 함소원은 잠옷을 입고 안대를 머리에 걸친 채로 차를 마신다. 부스스한 머리,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굴욕 없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최근 베이비시터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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